광저우 개발구, 화웨이·원타이와 '황푸 미래 스마트 헬스 시티' 공동 구축

최근, 광저우 개발구, 화웨이디바이스유한회사(華為終端有限公司)와 원타이면역건강과학기술(광저우)유한회사(穩態免疫健康科技(廣州)有限公司)는 상하이 AWE2025 화웨이 전장면 스마트 라이프 전시관에서 <황푸(黃埔) 미래 스마트 헬스 시티 프로젝트 전략 협력 프레임워크 체결서>를 공동으로 체결했다.

광저우 국제 바이오 아일랜드[사진 출처: 'gzhpfb' 위챗 공식 계정]

세 기관은 국가급 스마트 헬스 시티 모델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삼고, 5G,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기술적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여 '황푸 미래 스마트 헬스 시티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조성하며, 이를 통해 '건강 중국 2030(健康中國2030)' 목표 실현을 촉진한다.

이번 협력은 '건강 중국 2030' 전략 실행을 지원하는 핵심적인 시도 중 하나로, '정부가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이 토대를 구축하며, 산업이 역량을 강화'하는 3D 드라이브 모델을 구축하여 '스마트 헬스 시티' 건설을 핵심 축으로 삼아, '디지털화, 스마트화, 친환경화'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에 집중하여, 5G,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등 첨단 기술의 장점을 발휘한다.

화웨이디바이스유한회사는 기술과 자원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내부적으로 ICT 인프라, 스마트 홈 및 전문 스포츠 건강 능력을 통합하고, 외부적으로 훙멍 에코시스템(鴻蒙生態)을 구축하고, 개방형 서비스 인터페이스를 통해 과학적인 수면 시스템 및 과학적인 케어 시스템 등을 공동 구축한다. 최종적으로 사용자에게 세심하고, 안전하며, 편안하고 쾌적한 제품과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원타이그룹은 디지털 헬스 빅 데이터 알고리즘 모델, 인공지능, 스마트 단말기 디지털 통합 등 핵심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여 건강 데이터의 효율적인 흐름을 실현하고, 정밀 의학의 신속한 전환 및 헬스케어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세 기관의 협력은 '디지털 기술+헬스케어 산업'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길을 모색하며, '데이터가 더 많이 움직이고, 국민들은 덜 움직인다'는 목표를 실현하여, 더욱 완벽한 의료 보장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향후 스마트 헬스케어 호텔, 건강 보장 주택, AI 진료 등 10대 시나리오에서 진정으로 '건강을 이해'하는 스마트 공간을 조성하여, 과학기술 혁신 성과 및 고품질, 다층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가정마다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