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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광저우 국제 바이오 의약 산업대회 개최

Updated : 2023-05-29

제1회 광저우 국제 바이오 의약 산업대회는 5월 25일~5월 27일 3일간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산업’이란 주제를 중심으로 바이오 의약 신 인프라, 세포 약물 개발, 임상 연구 개발 등 11개의 인기 화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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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적으로 체결한 12개의 황푸구 바이오 의약 우수 프로젝트

해당 대회에서는 바이오 의약 우수 프로젝트 12개가 계약을 체결했다. 광저우 바이오 의약 산업의 요충지로서의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는 바이오의약산업을 제조업 발전의 핵심으로 삼아왔다. 현재 황푸구에는 바이오의약기업 3천 개 이상이 모여 있으며, 바이오의약과 건강산업의 영업 수입 규모는 2천억 위안을 돌파했다. 게다가 ‘연구 개발은 바이오섬에서, 중간 단계의 시험은 과학도시에서, 제조는 지식도시에서 한다’라는 산업 사슬 구도를 구축한 황푸구는 바이오의약기업이 선호하는 투자와 정착의 대상이 됐다.

업계 선두 주자 14명이 광저우(황푸) 바이오 의약 산업 발전 고문으로 초빙됐다. 황푸구는 첨단 생명과학 인재 50여 명, 바이오 의약 분야 국가, 성(省), 시(市) 고차원 인재 507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략 과학자, 우수 임상 의사, 우수 기업가로 구성된 초기 단계의 3대 핵심역량을 형성하여 ‘황푸로 떠난다’라는 구호의 강력한 추세를 조성했다.

최근 몇 년간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는 ‘첨단 바이오 제약 8조’, ‘바이오 의약 10조’ 등 일련의 산업 정책을 잇따라 출범했다. 지난 5월 22일에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는 ‘질적 발전 30조’를 출범하여 바이오 의약을 비롯한 전략적 신흥산업을 대대적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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