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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가오신구, 다완구 나노 혁신 기지 구축을 가속화하다

Updated : 2022-07-04

7월 1일, 웨강아오 다완구(粤港澳大灣區) 국가나노과학기술혁신기지 개원식 및 나노산업연맹 가동식이 황푸구(黃埔),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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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산업 발전의 핵심 지역으로서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는 광둥 웨강아오 다원구 국가나노과학기술혁신연구원(이하 광저우나노연구원)을 시작으로 광저우나노연구원 본부 단지, 중국 나노밸리로 구성된 ‘1단지1벨리’의 중요 플랫폼을 건설해 나노 경제 발전의 새로운 발전 동력을 불어넣고 규모화와 집중화를 향해 발전을 가속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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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나노밸리 스타트존 효과도

7월 1일에 가동된 웨강아오 다완구 국가나노과학기술혁신기지는 광저우 인공지능과 디지털 경제 시범구[위주지구(魚珠片區)]에 위치하며, 총 건축면적은 46만㎡로 나노 과학기술 연구·개발 핵심 구역, 중간 단계 실험 인큐베이팅 구역, 생활 보조 구역 등 3대 기능구역으로 구성되었다. 이곳은 광저우나노연구원의 본부 연구·개발 기지로서 나노 기술 연구·개발과 인큐베이팅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2천 명을 넘는 나노 과학 엔지니어가 이곳에 모여, 강력한 나노산업의 연구·개발과 인큐베이팅 능력을 갖출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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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강아오 다완구 국가 나노 과학기술 혁신 기지

나노산업연맹은 웨강아오 다완구의 전자정보, 바이오 의약, 과학기기 등 나노 과학기술 분야의 선도 기업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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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산업연맹 가동식 이후 ‘나노 살롱’ 행사가 개최되었는데, 해당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다완구 나노산업연맹의 역할 그리고 생산, 교육, 연구, 금융 협력을 추진하고 웨강아오 다완구의 나노산업혁신고지를 건설하는 데 지원하는 것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현재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는 ‘기초 연구+응용 기초 연구+기술개발+성과 전환+과학기술 금융’의 혁신 풀 체인을 구축했다. 나노분야의 혁신적인 기업 100개 이상이 이곳에 모여 생산액이 천억 위안에 달하였고, ‘만억 대 제조’를 실현하기 위한 강력한 동력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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